camera & photo

코로나

로드매니저 2020. 10. 16. 10:56

New Normal 이라고도 하는데, 이럴 때에는 항상 new가 좋은 것은 아니다. old 한 지난날의 normal 이 그립기도 하다. 벌써 봄이 지났고, 여름을 보냈도 이제 가을의 한 중간에 있음에도, 아직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약도 없다
그러는 중에도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건조한 업무이야기ㅠ보다는 Jeopardy 같은 퀴즈도 하며 일상을 버텨낸다.



다행히 점수가 적당하게 가려진 순간을 사진으로 ㅎ. 그리고 제일 왼쪽 분은 이번주가 마지막 근무이고, 수요일날 퇴직을 할 예정이다. 38년 근무.
앞날에 축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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