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3

1.9조 코로나 구제자금, 코로나 예방

2월 5일, 퇴근준비 합니다. 해외토픽 비슷한 이야기는, 지난달에 호기롭게 의사당을 누비던 얼굴에 도화지도 아닌데 페인팅에 머리에 뿔 달린 모자를 쓰고 다녔던 녀석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법의 심판대에 올라서 현재 쇠창살안에서 사육중입니만, 이 녀석이 샤머니즘에 가까운 종교적 이유로 '유기농'이 아니면 식사를 거부한다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판사의 명령으로 현재 '유기농'으로 콩밥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조두순에게 월 120만원씩 납세자의 돈을 주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참 얄궂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저 녀석입니다. 관련한 토픽으로는 조지아에서 트럼프의 버퍼링을 받아서 처음 하원에 당선된 머저리 (Marjorie Greene)라는 여성의원 이야기입니다. 위에 있는 친구처럼 음모론을 숭배..

기타 2021.02.06

인구통계

1. 코로나백신. 이젠 여러 곳에서 승인을 받고 백신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세 입니다. '인류의 반격'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만,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확진숫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 봅니다. 한국은 뜻밖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미군을 위한 모더나 백신이 배송되었고 카투사와 한국인 직원들이 접종대상에 포함되는 것으로 압니다. 이틀전에는 한국인직원에 대한 조사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2. 기축통화국의 힘. 달러로 무진장 찍어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 가정에 소득에 따라서 1인당 (대딩제외) 600달러씩 뿌린다고 하고, 트황상이 OK 했더랬습니다. 물론 너무 적은 금액이라고 2,000달러로 하라는 요구에 '생뚱'맞게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맞받아쳐서 이것이 통..

기타 2020.12.30

코로나와 12월 송년회 & 크리스마스

트황상이 24일 임시공휴일로. 아, 그 대상이 미국답게 전국민이 아니라 연방정부와 관련기관에 한정해서. 주정부까지 대통령의 권한이 다 미치는 것은 아니기에. ㄷ ㄷ ㄷ 요상하고 신기한 나라. 이와 더불어 Dr. Facui는 연말에 가족모임을 자제하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자기도 평생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가족모임을 한다면서. 이번 추수감사절 가족임 이후로 미국이 코론나 사태가 들불처럼 타오르는데, 연말모임을 강행하면 내년 1월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거라면서 경고합니다. 의료 후진국인 미국의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이유는 한국도 크리스마스 파티나 송년회하면 12월1일 부터 달리시는 분이 많이 계시잖아요. 젊은 친구들 스키장사진을 보니까 깜짝 놀랄정도로 코로나에 무감감해 보이기도 하고. 스키만 타고 집으로 오..

기타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