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4

스타벅스 커피

VIA 스틱커피는 피해왔지만 이 깡통이 필요해서 스타벅스 인스탄트를 구입 지금 CVS 에서 재고(?) 정리하는지 무려 월마트보다 더 저렴. 6.99달러 점심시간에 후다닥 CVS에 다녀 왔다. 당당한 깡통 포장 윗뚜껑을 열면 이렇게 다시 진공포장이 한 번 더 되어 있다. 코코아 가루인지, 커피가루인지... 빨리 한 잔을 녹여 낸다. 향: 하 맛: 하 ㅎㅎㅎㅎㅎㅎ 내가 산 이유는 단지 저 깡통이 예쁘서....ㅠㅠ 돼지고기 수육을 삶을 때 넣어줘야 겠다. 카누보단 보드러워, 그냥 커피 헹궈낸.. 그러하다.

기타 2022.10.24

썬크림의 종결자

이제까지 썬크림을 찾아서 방황하던 모든 노력을 CVS에서 나온 제품으로 종결하고자 한다. 텍사스라는 기후 특성상 SPF50짜리를 사용하는데, 문제점은 언제나 얼굴이 달걀귀신차람 희뿌옇게 된다는 것이다. 마치 얼굴에 무슨 찐한 가부키화장을 한 것처럼. 그래서 늘 찾는 것이 썬크림을 발라도 얼굴에 표시가 안나는 투명한 것이 었다. 이것저것을 구입하고, 매번 실패하다가 우연히 CVS에서 이 제품을 찾았다. 튜브에 적혀 있듯, Clear zinc lotion. 투명하다. 얼굴에 발라도 금방 투명하게 바른듯 안바른듯.....:) 가격도 정말 착한 7.29!!!! 두 개를 겟해서 가방에 집어 넣었다.

기타 2022.07.22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결국 해외입국자 자가격리가 기존 12월 16일에서 1월 6일로 3주 연장되었다. 오미크론 관련. 입국하려면 총 4회의 코로나 검사를 하여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되는데, 첫째는 입국하기전에 검사를 하고, 2회차는 입국 후 1일 이내에 보건소에서, 3회차는 격리 5일차에 그리고 마지막 4회차는 격리 마지막 하루 전에 실시하게 된다. 미국에서 한국을 입국하기 위해서는 통상 CVS나 월그린에서 PCR테스트를 받으면 되는데, 요즘 지역에 따라 제 시간이 결과를 못 받아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혹시 촉박한 시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 월그린에서 제공하는 ID Now를 추천한다. 한국 정부가 인정하는 검사 방식은PCR이 표준으로 보이지만, 정부 지침에 의하면 NAAT검사도 PCR과 같은 공인..

기타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