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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냐, 스마트폰이냐?

아니 어떻게 핸드폰의 그 작은 렌즈를 그 수십배가 넘을 니콘이나 캐논의 대형(?) 카메라를 이길 수 있단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두 달..... 그동안 매일 들고 나간 것은 핸드폰이지만, 니콘을 가지고 나간 날은 이틀이 채 되지 않는다. (소비자의 needs가 이러한 방향을으로 흐르고 있다) 편의성이 화질을 이기지 못하는 것인가? 요즘은 사진을 보는 플랫폼이랄까 디스플레이가 거의 스마트폰 아니면 테블릿일 대부분일 것 같다. 집에서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경우는 워드작업이나 엑셀작업 아니면 거의 켜지 않고 있으니.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뒤지고, 쇼핑도 하고, 이메일 확인도 한다. 즉, 늘 손에 있는 것이 핸드폰인 것이다. 그래서 사진도 손안의 핸드폰으로 찍고 감상도 또한 스마트 ..

camera & photo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