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4

템플 Temple 투어

이 동네로 가는 길은 와이너리가 꽤나 유명하다. 달라스-오스틴-샌안토니오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늘 보는 풍경이기도 하지만 35번 하이웨이를 이용하면 이 마저도 볼 기회가 없기에 꼬불꼬불 작은 도로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샌안토니오에서 281번 도로를 Blanco까지 올라가다가 163번 지방도로 갈아 타고서 5분 정도 지나면 165번과 만나는 지점이 나온다. 오스틴으로 가려면 165번으로 우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회전하고 바로 주차하면 된다. https://youtube.com/shorts/fA1SIBPZr0E?si=_HhIVvrkg76PXyst도이치 애플 베이커리. 가격이 좀 사악하지만, 한국빵값보다 살짝 비싼. 그럼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호윤이도 파이를 내것은 머핀을 주문.여기까지 호윤이가..

호윤&동욱 2023.12.25

간단한 점심

만약에 말이다. 만약에 내가 왜관에서 점심 한 끼 먹자고 서울까지 운전하고 점심만 먹고 다시 온다면? 분명 이건 병적인 미식가 혹은 미친놈.... 평가는 둘 중에 하나로 나뉠 것이며, 아마 후자에 가깝다 하겠다. 하지만, 만약 미국이라면? 일전에 H Mart (에이치 마트)에 다녀 왔다고 했다. 단순한 물건을 판매하는 기능을 넘어서, 어찌보면 그 도시에서 한국인 사회의 중심지 역할도 같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생활정보지, 신문, 한국인 구인, 중고 물건 판매, 부동산 등등의 정보들이 마트 한 켠을 빽빽하게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좀 살다 보니, 당연히 이런 신문 (교차로 수준)에 손길이 가서 한 통 챙겨서 집으로 가져 왔다. 한글 신문이라...... 사실 내용의 상당 부분은 한..

호윤&동욱 2022.11.20

회사근처 가정식

가정식이라고 적고, 햄버거집이라 읽으면.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 저거 두 조각 먹으면 감튀를 못 먹음. 요것도 맛 남. 저 치즈에 푹 찍어 먹으면 달콤 짭조름... 점심 시간이라 실내 좌석은 만석. 텍사스 여름 점심을 바깥에서 먹게 되었지만, 신기하게 덥지않게 해 줌. 분위기도 더 좋고. 원래는 조스핀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려고 했지만, 점심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서, 바로 옆에 위치한 Down on Grayson 으로 이동. 바깥에서 보면, 백반집 같아 보이지만, 실내로 들어 가면 커피 10달러. 세금 별도, 팁 별도. ^^

기타 2022.06.07

강릉투어 - 맛

고분옥할머니순두부 033-652-1897 // 두부찌개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327118 동화가든 033-652-9885 // 짬뽕순두부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859878 농촌순두부 033-653-0811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031474 강나루민물장어 033-646-9285 // 장어숯불구이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377571 장안횟집 033-644-1136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9891301 해인..

호윤&동욱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