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어느듯 마당이 초록으로 덮였다
동안동에서
유치원 다녀와서, 전용 머신(자전거)을 타고 마당 한 바퀴
초코우유 마시며,,,, 니얀다 보며....
무엇이든.... 궁금하기만 하다....
사진 찍히는 것 보다, 찍은 사진을 보는 것을 더 좋아 한다. 항상, 카메라의 뒤 액정을 보여달라고 하는....
어떻해서든 끼워 보려는데..... 잘 안된다. 하나 끼우고, 자랑하고 또 하나 끼우고, 자랑하고....
얌얌얌.... 손에 뭔가 쥐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