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할로윈 2020

로드매니저 2020. 10. 23. 09:02

코로나로 인한 기약없는 재택근무는 의도적으로라도 사람들을 뭔가 집중하게 만들게 한다.  우리가 그렇다.  그냥 캔디나 나눠 먹어면서 그냥 지나갔던 할로윈을 올해는 얄궂은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려서 어느 팀이 열심히 했는지 품평회(?)를 한다고 한다.  주제는 존트라볼타 주연의 Grease라는 영화.

누구는 아마존에 옷을 주문했다고 하고, 누구는 근무를 끝내고 Party City에 가서 가죽자켓을 사러 간다고 한다.  참여는 하지만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가 된 기분은 떨칠 수 없음에 이상한 옷을 사는 대신에 포토샵 신공을 펼치기로 했다.  어차피 디지탈로 사진을 찍어서 품평회를 하기 때문에.

자, 포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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