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백신에 대해서는 한 발 늦었다는 등의 발표가 있었고, 그 이면엔 상대적으로 저렴한 백신을 마련하려는 정부의 고충도 보입니다. 이미 세계 각국의 코로나 감염 수치가 실시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더함이나 보탬이 없이 자료를 참고해도 한국은 충분히 '통제' 가능한 수치에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경제의 후퇴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 경제의 전체 파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범위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파 모더나는 백신가격이 40달러 언저리로 잡혀 있지만, 한국정부가 중점을 두고 기대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니커는 4달러에서 +- 정도의 가격을 보이고 있기에, 재정적인 측면에서는 전국민의 코로나 장려금을 몇 번 더 주는 것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