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퇴근준비 합니다. 해외토픽 비슷한 이야기는, 지난달에 호기롭게 의사당을 누비던 얼굴에 도화지도 아닌데 페인팅에 머리에 뿔 달린 모자를 쓰고 다녔던 녀석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법의 심판대에 올라서 현재 쇠창살안에서 사육중입니만, 이 녀석이 샤머니즘에 가까운 종교적 이유로 '유기농'이 아니면 식사를 거부한다는 변호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판사의 명령으로 현재 '유기농'으로 콩밥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조두순에게 월 120만원씩 납세자의 돈을 주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참 얄궂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래의 저 녀석입니다. 관련한 토픽으로는 조지아에서 트럼프의 버퍼링을 받아서 처음 하원에 당선된 머저리 (Marjorie Greene)라는 여성의원 이야기입니다. 위에 있는 친구처럼 음모론을 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