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4-12-16 21:44
오늘 점심 시간에 동욱이를 동안동에 데리고 왔다.
물론 동욱이를 데리러 갔을때 호윤이는 앞집에 놀러 간뒤...
눈도 겨우 뜬 강아지를 얻어 올 심산으로 벌써 며칠째 그 집을 들락날락하고 있다.
실컷 앞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오고선...
동욱이가 없어진것을 알았나 보다...
동욱이 없다고 어찌나 울었던지....-_-;;
말은 잘 못해도, 형제는 할 수 없나보다...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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