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변비
이름: 권재현
등록일: 2003-10-05 09:41
조회수: 837
요즘은 변비가 심하다.
아마 감기약을 먹기시작하면서, 변비가 생긴모양인데.....
어제 저녁에는 결국 관장을 했다.
왜냐하면 아침 7시부터 2시간 씨름을 했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또 수시로 배가 아픈지 칭얼칭얼....
결국 밤 9시쯤에 관장약을 넣고서, 일을 봤는데....
애가 어찌나 힘을 주었는지, 손을 부르르르...떨면서 힘을 주는 모습이 참 안스러웠다.
결국 똥을 누긴했는데, 눌러 보니 완전히 돌덩이였다... 이 놈들때문에, 애를 어찌나 고생을 시켰는지.....
'호윤아, 똥 놋나?'
'엉!' 하면서 안긴다.
녀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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