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목원을 다녀오다 이름: hulove 등록일: 2004-02-04 16:58 조회수: 987 2004년 1월 30일 날씨 부분적 흐림.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 나서 세수를 하고 밥을 맛있게 먹고 출근을 했다.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점심때 퇴근을 했다. 발걸음도 가볍게..... 금요일 오전근무를 하니깐 갈 곳이 없었다.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대구라고 했다. 수목원을 간다고 하길래 따라 가고싶다고 했다. 그래서 호윤이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수목원에 간다고 보고를 했다. 호윤이 엄마는 호윤이도 좀 데리고 가서 구경 좀 시켜 주라고 한다. 깁스를 한 달 동안 하느라고 바깥 구경을 못했다면서..... 그래서 나는 호윤이를 차에 태우기로 했다. 평소에는 카시트를 운전석 바로 뒤에 놓고, 태웠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