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Part IV - 비엔나 비엔나 1일차 (2014년 11월 15일) 20:25 비엔나 공항 도착 비엔나 택시 픽업서비스 이용 22:00 호텔 체크인 후 휴식 여행은 reset이라고 적고 refresh라고 읽으면 된다. 준비는 설레게 하고 실행은 흥분을 건네주고 그 끝은 잔잔한 커피 한 잔의 여운으로 남는다. 그렇다, 2014년 여름 갑자기 루프트한자 (독일의 땅콩항공) 가 겁나 강력한 프로모션을 날린다. 유럽 어디로 가던지 80만원에 모셔다 주고 다시 한국으로 모셔다 준다는 것이다. 평소 286으로 움직이던 머리가 갑자기 슈퍼컴으로 둔갑을 하고, 압쥐와 엄니와 그리고 나와 better half... 이렇게 어른들의 표 4장을 구입한다. 물론 애들은 학기 중이기 때문에 독립심 고취 차원에서 빼고.... 이렇게 어른 4명이 유럽으로.. camera & photo 2021.03.11
2006년 설날 생활에서의 체득.... 내가 할일은 없었다.... 뭐, 서로 하겠다고 나서니....난 사진만 찍었다는. 2006년 설날, 필름은 맞는데 21미리 같기도 50미리 같기도... 호윤&동욱 2020.11.09
동욱이 첫돌 어리둥절 동욱이.... 잠을 재웠는데도 계속 옹알옹알. 동생 생일날 '생일노래'를 부르는 호윤이... 2번이나 큰 목소리로~ 동생 대신에 촛불을 부는 호윤이 돌잡이.... 역시 애들은 뭔가 길죽한 것을 잡는다. 할머니가 돈을 바닦에 확 깔아 놓아도...오직 연필 집사람, 나, 호윤이, 동욱이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호윤&동욱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