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탁상달력은 우리나라가 최고!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은행이나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뿌려 주는). 저렇게 생긴 차통은 더 이상 못 찾겠고 (이게 모양이 비슷한 것은 많은데, 아랫부분이 완전히 획기적인) 저 쥬스통은 지금도 참깨통으로 잘 사용 중이며.... 사무실에 맥주병은, 말그대로 비상시 대비용 ^^ 안경테 디자인이며 압축능력은 지금도 한국이 최고! 작년부터 안경을 찾아 댕기다가 지금은 거의 포기한 생태로 지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쁜 테가 없어요...ㅠ 나름 120미리 필름, 그리고 당시엔 나름 앞선 스맛폰까지....ㅎㅎ 저 잉크통.... 만년필은 손에 감기는 맛이라던가 이런거 땜에 주로 파커 51.... 그런데, 요즘은 손으로 뭔가 끄적일 일이 거의 없죠. 그 덕분에 지난 금요일에는 우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