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오후 일요일.... 가장 편안한 시간.... 2008년 7월 6일 2004년 12월 어느날 네살바기 아들이 묻더군요..... 이불은 덮고 누웠는데... '아빠, 왜 깰고닥(죽을때) 할때 누워서 해요?' -_-;; 요즘은 질문의 연속입니다..... 좋은 아부지가 되기 위해서...머리가 핑핑 돕니다. 저의 답은 '야, 서서 깰꼬닥하면 다리 아프잖아...^^;;' 그리고는 토닥토닥 재웠습니다. 호윤&동욱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