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04-08-26 00:26 일단은 여섯장을 뽑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으신 조이님....나빠요..... 저는 대수럽지 않게 사진을 선별하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혼란에 빠져 버렸습니다. (동욱이가 이쁘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 무슨 사진을 이렇게 잘 찍으셔서... 그렇다고 모두 다 액자로 할 수는 없고....-_-;; 가볍게 마음을 먹었다가, 포기하고선 호윤이 엄마하고 머리 싸매면서 고민한 결과 위와 같이 여섯장을 뽑았습니다. 일단 동그라미 친 사진이 두 장 있습니다. 위에도 하나 아래에도 하나.... 호윤이 엄마가 반드시 액자로 하라고 합니다....^^ 저의 빼어난 외모도 발탁되어 흐믓합니다...ㅋㅋㅋ 뭐 8*10 사이즈로 말고 좀 더 큰 사이즈로 해주세요. 싸이즈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