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대통령 선거가 끝나가는 듯 하다. 우리는 선거당일 늦은 밤, 혹은 다음날 이른 새벽이면 당락결과를 알 수 있는 것과 달리 선거가 끝난 후 거의 5일이 지난 토요일이 되어서야 미국의 Washingtonpost 가 네바다와 펜실베이니아의 결과를 콜 함으로써 대세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으로 확정된 듯 하다. 왜 Washingtonpost 신문사를 예로 들었냐 하면, 다른 언론사와 다르게 보수적으로 개표상황을 보여 줬기에, 이미 다른 언론사들은 조 바이든의 손을 들어 줬지만. 트황상은 재선에 실패한 11번째 미국대통령이 되어 버린. 트황상은 코로나에 의해서 목숨은 건졌지만, 코로나때문에 결국은 무릎을 꿇은 형국이 되어 버린 케이스로 보인다. 그 놈에 마스크가 뭐라고, 이걸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