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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finally

로드매니저 2020. 11. 8. 23:45

잡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대통령 선거가 끝나가는 듯 하다. 우리는 선거당일 늦은 밤, 혹은 다음날 이른 새벽이면 당락결과를 알 수 있는 것과 달리 선거가 끝난 후 거의 5일이 지난 토요일이 되어서야 미국의 Washingtonpost 가 네바다와 펜실베이니아의 결과를 콜 함으로써 대세는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으로 확정된 듯 하다. 왜 Washingtonpost 신문사를 예로 들었냐 하면, 다른 언론사와 다르게 보수적으로 개표상황을 보여 줬기에, 이미 다른 언론사들은 조 바이든의 손을 들어 줬지만.


트황상은 재선에 실패한 11번째 미국대통령이 되어 버린. 트황상은 코로나에 의해서 목숨은 건졌지만, 코로나때문에 결국은 무릎을 꿇은 형국이 되어 버린 케이스로 보인다. 그 놈에 마스크가 뭐라고, 이걸 정치 쟁점화헤서 결국 1천원도 채 안하는 마스크로 황상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한국은 트황상이 내려왔다는 사실에 호재만 있다고 하지만, 결코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도움만 된다는 사실을 너무 강조하고 환하게 비치는 밝은면 보다는 그 밝음만틈 어두워질 곳은 어디인지 살펴야 할 것이다. 하나하나 아이테마이징 하기엔 지식이 짧지만 박통이후 과거 민주당의 외교정책이 그리고 그 들의 대일 그리고 대중정책이 어땠는지를, 무게의 중심이 일본이었는지 한국이었는지 등등. 기깝게 오대통령 시절 우리와 일본 그리고 그 사이에 오대통령은 어떠한 스탠스였는지. 꽃노래만 있었던 시절은 아니었을 것이다.
미국국내적으로는 상원과 하원을 모두 민주당이 장악할지도 살펴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