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요즘 내가 카메라를 들면, 제일 바쁜 사람.... 동욱이 서둘러 사진을 찍힐 준비를 한다. 그리곤 잽싸게 달려 온다. 디지탈 액정으로 보여지는 사진의 결과물을 보기위해.... 다른 두 녀석들은 도데체 관심이 없다..... 아, 상훈이도 바쁘게 뛰어 왔는데, 찍히는데는 실패. 호윤&동욱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