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예측을 못할 정도로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이 월가나 여의도 주식마당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동네부터 이야기 합니다. 샌안토니오는 이 지역에 전기를 담당하는 CPS 회사에 대해서 감사에 착수 했습니다. 2011년 한파가 닥쳤을 때, 이미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진단이 있었지만, 그에 대한 추후 조치에 대해서 미진했던 것에 대해서도 같이 밝힌다고 합니다. 솔직히 동계대비한 천연가스 배송시스템에 대해서 10년 넘게 필요성을 이야기 했지만,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공급사에서 무시하다가 이런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만, 여론전은 텍사스가 재생에너지, 풍력, 태양열 발전에 헛되게 투자해서 이 사단이 났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감사결과를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지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