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상당수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CDC 가 발표했습니다. ABC 뉴스
- 독일은 EU 의료당국이 허가 한다면 러시아가 생산 중인 Sputnik V백신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이터통신
- 콜로라도주가 J&J의 얀센백신 부작용으로 잠정적으로 접종 중단 실시했습니다. 혈전은 아니고 알려진 부작용 (두통 등)이 심하게 나타난 11 케이스의 보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뉴욕 데일리
- 미국 육군이 자체 개발한 백신이 임상실험에 들어갔습니다. 3상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성공해서 허가를 받으면 얀센에 인 4번째 백신이 될 것입니다. ABC 뉴스
- 프랑스 오픈 테니스가 코로나로 다음달 3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로이터
- 모더나 백신도 화이자와 같이 2차 접종후에 약 6개월 정도 약효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2. 기타
- 밀입국이 3월에 다시 71% 증가 했다고 합니다. 트황상의 정책을 뒤집는 것은 좋은데, 사전계획이 전무했기에 혼란의 도가니입니다. 현재 남부 국경엔 1720,000명이 진을 치고 밀어 붙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대통령은 국경을 안연다고 했지만, 실상은 들어오면 다 받아 주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수배중인 테러리스트가 캘리포니아 국경으로 밀입국자와 함께 들어 오려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이건 FOX뉴스 출처는 배제함
- 작년에 경찰의 강압적인 단속으로 숨진 조지플로이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 자체는 안타까지만 플로이드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는 극명하게 나뉩니다. 최소한 영웅은 아닌데, 영웅시 되고 있기에 흑인들도 갸우뚱하는 모양입니다
- 지난주에 비해 실업자숫자가 다소 증가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재정거래. 간혹 사람들이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사서 한국으로 이체 후 매도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만. 두가지 장애가 있습니다. 지난주말 기준으로 한국이 78백만원 기록할 때에 미국은 66백만원 이었기 때문에, 당장 12백만원의 시세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나다. 일단 한국에서 미국으로 비트코인을 사기 위한 금액을 못보냅니다. 쪼개서 보내면 된다고 해도, 년간 이체 한도가 5만달러이니 코인 하나를 채 구입하기도 모자라죠. 이체 한도 넘어 가면 국세청 보고 들어가거나, 세무서에 가셔서 미리 신고해서 허가를 받거나 해야 하는데, 허가안해줍니다. 이것을 우회하시면 외국환관리법을 어기시는. 미국 쪽에는 국세청에 해당하는 IRS 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쪼개서 보내면 한 두 번은 넘어가는데, 자주 있으면 두가지에 걸려 들게 됩니다. cash structuring 과 cash laundering. 이 두가지에 걸리면 계좌가 탈탈 털려서 하나라도 걸리면 은팔찌를 받으시게 되죠. 재무부나 국세청에서는 탈루를 목적으로 하는 쪼개기 (cash structuring) 와 불법 자금일 수 있고 테러지원 자금에 사용될 수 있는 돈세탁 (cash laundering) 에 아주 민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비트코인 등에 대한 과세가 개발단계 이거나 초기 단계이지만 IRS 는 벌써부터 이것들에 대해서는 '투자' 로 정의를 내렸기 때문에 장단기 거래에 따른 세금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코인을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이체하는 것도 거래로 보아서 세금을 계산합니다. 누가 재정거래에 대해서 물어 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