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면서 호윤이가 점점 실망하는 것 중에 하나.
곤충이 사라져 간다는 것.
결국은 땅을 뒤지고, 바위틈을 뒤지면서 찾으러 다닌다.
오늘도 뭔가 찾긴 했고, 그 곤충의 애벌레 이름을 외치며 흥분을 했지만...
Nikon 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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