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벅.
삼실에 새 직원이 들어 와서, 같이 점심.
하지만 아점으로 이미 점심을 때웠기에 점심대신에 커피를 하나 주문.
해서 오늘 3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어서, 불편은 하지만 스벅에서 커피말고 달리 주문할 것이, 가성비 있는 것 중에서는 아메리카노 그란데. 벤티는 마시다 죽을 것 같아서 포기
그나저나 컵 사이즈가 오랜만에 와서인지 줄어든 듯 하다. 그래서 잠시 구글링을 해본봐,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많은듯 하다. 답변은 변동사항이 없이, 톨-그란데-벤티라고 하는데, 그란데의 용량이 줄어든 듯.
잉여려운 시간에 진짜 16oz 혹은 473ml가 들어가는지 살펴 봐야겠다.
그나저나 오늘은 2시간 일찍 퇴청하라고 해서 짐을 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