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불편해지는 현금거래
현금결제를 대신하는 다양한 방법이 이미 차고 넘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현금을 가지고 다닌다. 뭔가 계산하는 느낌도 강하고, 사라져 갈 것에 대한 마지막 이별식 같은 느낌.
아침엔 20달러 짜리를 찾다가 없어서, 50달러를 내고 결제를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이유는 매장에 거스름돈이 충분히 없었기 때문이다.
한참만에 직원이 수북한 돈뭉치응 가지고 온다. 매장에 없어서 겨우 구한듯 한 5달러 1달러 동전 등등. 괜히 바쁜 아침을 더 바쁘게 한 듯 해서 미안해 진다.
인앤아웃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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