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2023년 8월 19일 오후 1시 이렇게 기숙사 입실 시간과 날짜를 받아 두었다. 대강 준비는 했다고 하지만, 동욱이는 마지막까지 짐들을 챙긴다.박스에 하나씩 챙기는 중. 운동화, 구두, 등산화, 옷가지, 이불 등등 몇 박스가 나온다. 길을 나선다.이 길을 6시간 정도 운전하면, 이렇게 학교 주차장이 나온다멀리 미식축구장이 보이고, 주차장은 이삿짐을 옮기는 학생과 그 부모들로 바삐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동욱이는 행정실에 가서 기숙사 열쇠 등을 받아서 온다. 짐정리엔 자취경력 3년 호윤이가 손빠르게 움직인다. 마치 메시가 드리볼하듯 날렵하게 https://youtu.be/W2acP7yxAJ0호윤이의 짠바를 더 보자 https://youtu.be/3T4Unf25p8w성조기 붙어 있는 침대가 2학년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