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이라고 적고, 햄버거집이라 읽으면.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 저거 두 조각 먹으면 감튀를 못 먹음. 요것도 맛 남. 저 치즈에 푹 찍어 먹으면 달콤 짭조름... 점심 시간이라 실내 좌석은 만석. 텍사스 여름 점심을 바깥에서 먹게 되었지만, 신기하게 덥지않게 해 줌. 분위기도 더 좋고. 원래는 조스핀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려고 했지만, 점심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서, 바로 옆에 위치한 Down on Grayson 으로 이동. 바깥에서 보면, 백반집 같아 보이지만, 실내로 들어 가면 커피 10달러. 세금 별도, 팁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