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포세이돈 이름: 후러브 * http://www.hulove.com 등록일: 2003-10-06 10:54 조회수: 1063 어제는 연휴 마지막날이고 해서 백화점엘 갔었다. 집사람은 가을옷을 사러, 나는 기사겸 아들놈 장남감이나 하나 사줄 요량으로. 옷은 쉽게 사는편이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매장을 이동을 했었지만, micma*라는 브랜드를 참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예외없이 또 그 매장에서 옷을 사고, 바로 유아복코너로 이동을 했다. 그 전까지는 계속 안겨서 가려고 하더니만, 유아복매장에 오니까 내려달라고 한다. 그러더니 온 매장을 뒤 헤집고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애들 눈에 맞게끔 인테리어아 되어 있고 그리고 색상들이 알록달록한것이 보기가 좋았던 모양이다. 신기하게도 이 녀석은 장난감매장을 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