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음… 아이다 허리케인에 또 직격탄을 맞은 열정의 도시 뉴올리언스를 이야기할지, 아니면 코로나를 이야기 할지…. 아니면 또 다른… 고민하다가 세금이야기 부터 해볼까 합니다. 저희가 9월 결산을 하거던요. 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모든 국가는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고, 지금도 언제 끝이 보일지 알 수 없는 적들과 분투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쟁에는 돈이 들어가죠. 이미 지난 봄을 즈음해서 미국은 2차대전을 치를때 보다 더 많은 예산을 코로나와의 전쟁에 쏟아 붓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각 종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요. 첫 번째 보조금을 지급할 때에는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그 횟수를 반복할수록 내심 ‘물가’와 ‘국가재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