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일본 자동차는 1999년 까지라고 말하고 싶다. 밀레니엄과 함께 자본주의 이론에 의해서 기술보다는 수익성을 쫓아 가다 보니, 이제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비슷해졌다고 본다. 물론 스포츠카나 픽업트럭 같은 분야는 아직 비교대상이 없지만. 세단이나 suv 는 이젠 더이상 일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감히 생각한다. 품질관리도 그렇다. 기술이나 품질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관리를 하기에, 어차구니 없게도 멀쩡하게 세워둔 차량의 페인트가 이렇게 녹아 내린다. 그렇다면 AS가 편리하냐? 이것이 진짜 미국에서의 자동차시장에 대한 공정한 게임을 측정하는 측도가 아닐까 싶다. 즉, 공장에 가는 횟수가 적은 차량이 최고의 차량이다. 보증이고 뭐골 떠나서 공장에 들어 간다는 것은 짧게는 3일 길게는 한 달을 세워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