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작음에도 노선이 샌안토니오에 비해서 더 많기에 좋아하지만. 코로나가 거의 끝나감에 보복소비 바람이 몰아치는데다가 여름방학이 시작하는 토요일.
보안검색대 대기 줄이 각각 200미터를 넘어서는 진기한 상황이 발생.
머리카락 한올 만큼의 찰라, 겨우 탑승성공.
앞에서 줄을 기다리던 노부부가 양보해주고, 그 분이 다른 분들에게도 양해를 부탁해주신 덕분.
문제는 다음달에 오스틴공항을 또 이용해야 하는데, 벌써 두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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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에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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