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서 편하게 빼고 3,000원을 낼 것인가
집에서 빼고 그 돈으로 팽이를 살 것인가...
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집에서 빼기로 한곤
'할아버지, 내가 잠이 깊이 들었을때, 실으로 걸어서 빼주세요.'
등등 온갖 고민을 하고..
호윤이는 호윤이대로
'오징어를 먹이는 척 하다가, 물면 그때 확 당겨 빼지요.'
등의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결론은
그냥 허무하게 안으로 살짝 밀어 버렸는데, 빠지더란.....^_^
2009년 12월 18일
카메라: 삼성 애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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