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종(種)이 다른 나무가 서로 이어져 교합되어 있는.
두터운 부엽토층을 찾아내 열심히 뭔가를 찾고 있다.
이즈음 되면, 번데기 상태의 곤충이 부엽토층 아래 있을 것이라면서......열심히 파고 있긴 한데.
절밖엔 아직 얼음이 주렁주렁이던데..;;;
열심이 파보긴 하지만...;
대구에서 가깝고 솔바람이 상큼한
그리고 팔공산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아름다운
고찰, 은해사
그곳엘 다녀왔다.
2008년 3월 30일...식목일이 나가오는데도 절앞의 폭포수아래엔 얼음이 절벽처럼 서 있는 곳....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