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동욱

칠포해수욕장

로드매니저 2020. 11. 13. 04:52

벼락치기..해가 나오자 마자 차를 타고 갔으나, 마침 그곳은 동해....
호윤이는 준비되지 못한 수영복을 원망하는 것도 잊고, 바다로 달린다

팬티바람으로 발을 담근지....4분여

다시 비가 내린다.......

비가 자꾸 내린다.

또 내린다.

비가 잠깐 소강상태를 틈타서 모래속으로 들어간다.
비를 피해서 텐트도 아닌 그늘말 한 장에 의존하며.....

비가 부어도 괜찮다.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FE2 / 50m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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