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나서며.....35Ti
어디서 나타났는지 동욱이가 후다닥 뛰어 와서는 혜림이 어깨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한다.
월포에서 낚시....35Ti
한 시간 동안 기다렸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서.....35Ti
갯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한 혜림이는 한 마리 잡았는데, 새우를 미끼로 사용해서 한 마리도 못 잡았다며.... 분해서 계속 운다.
^_^
2006년 6월 10일 토요일
아침을 먹고 경주로 향했다.
뭐, 만만한 곳이 박물관이라.....볼거리와 쉴 곳이 있는 곳, 경주.
박물관에서 모두 만나서 포항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바다 낚시.
1시간을 기다렸지만 소식은 없고, 혜림이 낚싯대에만 겨우 작은 물고기가 한 마리 잡혔다.
그 덕분에 호윤이는 울음보가 터지고........... 억울했나 보다. 분했나 보다. 1시간 땡볕에서 기다린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