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윤&동욱

2003년 여름의 추억

로드매니저 2020. 10. 5. 02:27

곧 비가 올듯한 후덥지근한 그런 날씨.
호윤이와 함께 도랑을 찾아갔다.
홑팬티바람에 정말 좋아했었다.
결국 비가 조금 뿌리는듯해서, 억지로 정말 억지로 차에 태워서 집에 온 기억이 있다.
참 물도 맑고 얕아서 놀기에 이렇게 좋을수 없었는데.....
우연히 필름정리를 하다가...스캔을 남겨본다.

F4s
28-105
필름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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